BIDF2023

춤과 하나로! 부산과 세계로!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세계의 무용 예술

2023 AK21

ak21포스터

[AK21 안무가 육성 경연]

2023 Art korea 21 Competition for Performer-Choreographers
소개 2023 AK21안무가육성경연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무용제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용계의 활성화와 역량 있는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국제무용제에서 공식행사와 더불어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안무가는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안무가로의 도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년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선발됩니다.
일정 2023. 4. 30 PM6:00
장소 부산문회화관 중극장
주최
주관
개막식 공동주관     
협찬         
후원

[AK21 올해의 경연팀]



AK21 안무가 경연대회 엑스배너
단체명 자작무브먼트 (JAJACK MOVEMENT)
작품명 담(淡) (BURN)
안무가 소개 김유미 (Kim Yumi)

움직임에 집중한 동시대적인 언어로 한국 춤을 세밀하게 해체하고 다양하게 해석하여 유희와 철학에 기반한 상상을 현실화하고 있는 안무가입니다.
- 세종대학교 무용학 박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강사
- 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

I am a choreographer who realizes imagination based on play and philosophy by deconstructing Korean dance in detail and interpreting it in various ways with a contemporary language focused on movement.
- Ph.D in Sejo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 Instructor of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Department of Dance)
- Instructor of Seoul Arts High School (Dance Department)
무용단 소개 안무가 김유미가 이끌고 있는 자작 무브먼트는 ‘自作’ - 스스로 영향력을 만 들어가는 크리에이터 지성 집단, 순수 만드는 정성, 아이들의 해맑은 장난(방언) - 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단체로, <집단지성 · 열정 · 순수> 세 가지를 모토로 한국무용을 전공한 다양한 연령대의 무용수들이 새로운 무용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독자적인 움직임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Jajack Movement, led by choreographer Kim Yu-mi, is a group with the meaning of ‘自作’ -An intellectual group of creators who create influence on their own, sincerity to create innocence, children's playfulness (dialect)- and is composed of dancers of various ages who majored in Korean dance under the three mottos of <collective intelligence, passion, and purity>. This group is constantly trying new dance challenges and researching independent movements.
작품내용 '가끔씩 헛간을 태웁니다'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오가며 삶과 죽음을 주제로 다양한 메타포를 던지는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 를 모티브로 헛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몸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물음, 상상과 현실의 경계, 무한한 가능 성에 대해 삶을 대하는 나를 반추한다.

'Sometimes I Burn the Barn' Haruki Murakami's short story 'Barn Burning', which throws various metaphors on the theme of life and death, crossing the ambiguous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is intended to express various interpretations of the barn through the body. I reflect on the question of what is seen and what is not seen, the boundary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and the infinite possibilities of life.
작품소요시간 20분
음악 김재덕
출연자 명단 김유미 (Kim Yumi), 정의헌 (Jeong Uiheon), 장지수 (Jang Jisu), 김호연 (Kim Hoyeon), 김서연 (Kim Seoyeon), 전혜정 (Jeon Hyejeong), 고은정 (Ko Eunjeong), 임재서 (Im Jaeseo), 이민애 (Lee Minae)
AK21 안무가 경연대회 엑스배너
단체명 척프로젝트 (Cheokproject)
작품명 꽃은 지지만 그 향기는 오랫동안 자리에 머문다. Part2 (The Flower fades, but its fragrance lingers for a long time. Part2)
안무가 소개 최재호 (Choi Jae Ho)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동 예술대학원 졸업
제21회 대전뉴댄스페스티벌 차세대안무가전 ‘차세대 안무가상’
제20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 ‘대상 및 연기상’
제28회 경북무용제 ‘우수연기상’

Keimyu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Dance and Graduate School of Arts
The 21st Daejeon New Dance Festival Next Generation Choreographer ‘Next Generation Choreographer Award’
The 20th National Next Generation Choreography Appliance ‘Grand Prize and Acting Award’
The 28th Gyeongbuk Dance Festival ‘Excellent Acting Award’
무용단 소개 ‘척Project’는 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하여 하는 ‘척’ 이라도 해보자. 하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타내고 싶은 꾼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의사소통뿐만 아 니라 예술적인 소통까지 이룰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고 있는 팀 이다.

Let’s pretend(Cheok) that ‘Cheokproject’ does not understand art 100. It is an organization created with the slogan. It is a team that gathers people who want to express various stories and constantly researches whether they can achieve not only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but also artistic communication.
작품내용 “그때가 좋았어. 그때는 뭐든지 할 수 있었지. 겁이 없을 때야.” 지난날에 대한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순간, 그리고 지금의 나!

"It was a good time. You could do anything then. It's time not to be afraid." the memory of the other day, The moment you can't get back And now I am!
작품소요시간 17~20분
음악 원일 - 달빛항해
Jónsi · Alex Somers - Happiness(2019 Remaster)
출연자 명단 최재호 (Choi Jae Ho), 김재정 (Kim Jae Jeong), 이교경 (Lee Kyo Gyeong), 천기랑 (Chen Ki Rang), 오동훈 (Oh Dong Hoon), 김하늘 (Kim Ha neul)
AK21 안무가 경연대회 엑스배너
단체명 갈스댄스컴퍼니 (Gals Dance Company)
작품명 무아몽 (Trance)
안무가 소개 한지원 (Han Jiwon)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석사 졸업
- Gals Dance Company 소속 무용수 및 안무가
- ‘BIDC 부산국제무용콩쿠르’ 민족무용 시니어부문 금상
- 대표안무작
<재-재(再-在)>, <헙.윽.스읍.하>, <모락불>, <내게 남은[  ]>, <작은거인>

- Sejong University Dance Department Bachelor's and Master's degree
- Dancer and choreographer of Gals Dance Company
- Gold Prize in the Senior Division of Ethnic Dance at the ‘Busan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 Representative choreography :
<exist again>, <left to me>, <little giant> etc.
무용단 소개 ‘gather artist in a light shining’의 약자로 이루어진 GALS 단체는 빛나는 예 술가들의 모임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예술가들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무용 움직임과 GALS 단체만의 고유적 감성이 만나 신선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 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The GALS group, which stands for ‘gather artist in a light shining’, is a gathering of shining artists. Artists with good influence that can light up the world have been continuously active since 2015. The movement of Korean traditional dance meets the unique sensibility of the GALS group to create a fresh and new type of performance.
작품내용 세상에서 유기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그들을 외면한 세상을 스스로 버리고 유기인(遺棄人)이 되기를 자처한다. 이제 회색도시에서 도탈하여 그들을 행복의 지경으로 이끌었던 무아몽을 꾸며 그 곳에서 깨어나는 ‘나’를 만난다.
‘나’는 누구인가?

It depicts the stories of people abandoned in the world. They voluntarily abandon the world that has turned away from them and become outcasts. They have now escaped the Gray City. They meet 'I' who wakes up in the world of trance that leads them to happiness.
Who am ‘I’?
작품소요시간 18분
음악 Erik Satie <Satie: Gymnopedie No.3 – Lent Et Grave>
시계초침소리
잠비나이 <이토록 거대한 어둠 속 작은 촛불>
출연자 명단 한지원 (Han Jiwon), 허미소 (Heo Miso), 윤영서 (Yoon Youngseo), 차은주 (Cha Eunju), 이승연 (Lee Seungyeon), 지혜진 (Ji Hyejin)